입력 2016-06-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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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중인 KCC 지분 39만7000주(1651억5200만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19%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