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유미 페이스북)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부모님이 된다.
TV리포트는 1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유미가 최근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1월 화촉을 밝힌 둘은 석 달후인 4월 임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는 현재 집과 병원을 오가며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정우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내인 김유미의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 36세의 정우와 38세의 김유미는 30대 중반에 예쁜 아이를 갖게 돼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