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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을 향한 오해영(서현진)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해영(서현진)은 자신이 박도경(에릭)을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그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작다는 생각에 우울해했다. 친구와 함께 치맥을 먹으며 오해영은 "사랑의 감정은 한번에 뭉텅이로 확 들어오지. 쪼개서 들어오지 않던데 난"이라며 말문을 텄다. 이어 "손 잡고 싶다. 이제 자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순차적으로 들어오지 않아. 사랑하는 순간 이미 머리속으로 뒹굴고 결혼생활 하고 있어 나만 그래?"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는 "응 너만 그래"라며 핀잔을 줬지만 오해영의 솔직한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서현진, 에릭,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이 날 TNMS 제공 7.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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