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스틸컷)
홍상수 감독이 새삼 화제다.
21일 오전 한 언론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부적절한 관계다"라고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연출로 영화계 입문했으며, 이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생활의 발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옥희의 영화' '북촌 방향'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등을 제작, 연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80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한 그는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졸업, 시카고 예술학교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민희와는 2015년 '지금은맞고 그때는틀리다'을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김민희는 1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노출 연기도 불사하며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