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이현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치켜세웠다.
소이현은 23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소이현은 출산 뒤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소이현은 KBS2TV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인 남편 인교진을 언급하며 "출연 이후 육아 스킬이 늘었다. (덕분에)마음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5월 말부터 '슈돌'에 합류해, 오지호, 양동근과 공동육아를 펼치고 있다. 인교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은 허접하지만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출연 계기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은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