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치기 출연, 결혼 사실 깜짝발표 "둘 다 유부남 됐다"

입력 2016-06-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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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방송 캡쳐)
그룹 배치기의 무웅과 탁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라디오 생방송 중에 깜짝 고백해 주목받았다.

배치기는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가수 서인영과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배치기의 결혼 사실을 언급하며 유부남이 된 두 사람에 대한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무웅은 "아내가 임신 6개월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화책도 하루에 1권씩 읽어 준다"고 말하며 아기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육아에도 치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탁 또한 결혼 소식에 대해 얘기하며 "무웅이 먼저 결혼한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아내를 위해 자작곡을 만들어 축가도 불렀다"고 말해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치기는 최근 3년여만에 컴백하며 미니 앨범 '회귀'를 발매하고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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