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의 고백 거절에도 박력 키스 '로맨틱'

입력 2016-06-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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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에게 박력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한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는 아버지 제물포(기주봉 분)가 어머니 양희애(나영희 분)와 안영일(정인기 분) 사이를 오해해 행패를 부렸다.

아버지를 말린 후 제수호는 심보늬와 안영길의 가게를 정리했다.

이후 가게에서 나온 제수호가 심보늬에게 “다 잊어요. 창피하고 못난 모습들 다 잊어요”라며 달랬지만, 심보늬는 심통이나 앞서 걸어갔다.

이에 제수호는 “그럼 앞으로도 봐줄래요?”라고 물으며 심보늬를 돌려세웠다.

심보늬가 “대표님, 전 보라가 우선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제수호는 “보라는 보늬 씨가 지켜요. 보늬 씨는 내가 지킬게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 말과 함께 제수호는 심보늬에게 목걸이를 건넸다, 이에심보늬는 “저한테 대표님은 상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죄송합니다”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제수호는 “지금 가면 다시는 안 물어봅니다. 정말 아니에요?”재차 묻자, 심보늬는 “버그라고 하셨죠. 대표님 머릿속의 저. 잡으세요. 잡아서 없애버리세요”라고 거절을 확인 시켰다.

그러자 제수호는 눈시울을 붉힌 심보늬에게 키스를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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