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성폭행·성매매·불륜설 등… 상반기 연예계 사건·사고
음주운전·성폭행·성매매·불륜설…
끊이지 않는 연예인들의 사건·사고 및 구설수.
올해 상반기 ★들의 사건을 짚어봤습니다.
해외 원정 성매매
2월 가수 A씨, 걸그룹 출신 배우 B씨, 배우 C씨, 연예인 지망생 2명 등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
A·B씨 등 3명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
그림 대작 논란
5월 16일 8년간 조영남을 대신해 300여 점의 그림을 그렸다는 화가 등장. 조영남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 “조영남 덧칠 작업만 거쳐. 20명에게 작품 팔아 1억8000여만원 받아”
음주운전
-4월 20일 개그맨 이창명 신호등과 충돌 사고 낸 후 잠적
-5월 23일 배우 윤제문 음주 후 자신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발견
-5월 24일 슈퍼주니어 강인 가로등 들이받는 사고 후 현장 떠나
-6월 19일 래퍼 버벌진트 SNS에 음주운전 시인
상간녀 소송
5월 26일 배우 김세아 A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당한 사실 뒤늦게 공개돼
B부회장 아내 측 “부적절한 관계로 혼인 파탄” 김세아 측 “허위사실 기사화”
불륜설
6월 21일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부적절한 관계설
“홍 감독, 지난해 9월 가족에게 김민희와의 관계를 알리고 집 나가”
두 사람은 현재 어떤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아
성폭행 피소
-5월 18일 개그맨 유상무 성폭행 미수 혐의 피소
SNS에서 만난 여성 성폭행 혐의 논란
-6월 10일 그룹 JYJ멤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일주일 새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 고소당해 (1명은 취하)
자살
6월 24일 배우 김성민 자살 기도. 자택에서 목 맨 채 발견됐으나 의식불명
26일 최종 뇌사 판정. 5명에게 장기기증 후 사망
성추행 혐의
6월 25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여성 2명 성추행 혐의
2002년에도 여성 추행 혐의로 입건, 피해자와 합의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