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29일 빌라드샬롯 L7호텔점에서 ‘트렌드리포터’ 9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0기 모집도 마감한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9기는 대학생 및 블로거 40명과 전 기수 중 우수한 활동자를 골드멤버스로 선발한 20명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트렌드리포터 9기는 약 4개월 동안 롯데리아의 햄버거ㆍ커피 등 6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별 온라인 채널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9기는 빌라드샬롯 브런치 뷔페 프로모션, 크리스피크림도넛 해어화 출시 이벤트, TGI프라이데이스 신 메뉴 출시 이벤트 등 문화 이벤트 프로모션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이와 함께 트렌드리포터 대원 중 롯데리아 사보기자를 선발해 사내 기자로 활동도 병행해 사보에 원고를 기재하는 특별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9기 해단식에서는 최우수활동자 5명과 최우수팀 1팀을 선정해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하고, 트렌드리포터 전원에게 수료증과 머그잔과 시즌 한정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그간의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롯데리아는 30일까지 새로운 트렌드리포터 10기를 모집한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로 선발되면 6개 브랜드의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엔제리너스 큐그레이더와 함께 하는 커피클래스, TGI 프라이데이스 칵테일스쿨 등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시즌별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트렌드리포터’는 고객에게 브랜드별 신제품 또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고객과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통해 외식 트렌드 및 브랜드의 향후 방향 등을 결정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트렌드리포터 육성을 통해 더욱 더 고객과 소통하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