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통영의 푸른 바다와 야경을 한눈에…‘엘리제’ 오픈

입력 2016-06-30 17:57

금호리조트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1층에 시사이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카페&펍 ‘엘리제’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요트 계류장이 인접해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린다. 지난 21일 오픈하는 엘리제는 낮에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통영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금호리조트는 엘리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7월14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숙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쿠폰 안에는 맥주 무료제공부터 안주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바베큐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생맥주 무료제공, 주중 생맥주 주문시 1잔을 무료제공하는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