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규창 인스타그램)
리사, 이규창 부부와 박찬호 부부가 만났다.
리사의 남편이자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규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찬호. 박리혜. 이규창. 리사. KBO 총재 구본능"이라는 글과 함께 박찬호 부부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층 더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리사는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남편 이규창은 리사와 꼭 붙어 밝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박찬호 부부는 서로 닮은 듯한 외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규창과 리사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올해 4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리사는 결혼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남편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보이는 등 내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