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선우선이 최강희와 서로의 첫인상을 칭찬했다.
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선우선이 출연해 반려묘 10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놀다가, 액션 스쿨에서 액션 수업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선우선은 “태권도 4단에 체육학과 출신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액션 스쿨을 마치고 선우선은 절친인 최강희를 만났다. 10년 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처음 봤을 때 인형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우선과 최강희는 싱글라이프에 대해 이제 부정적인 생각이라며 “이제 특별하게 살고 싶지 않다”며 “좋은 사람 만나면 시집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