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9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지난해 영업이익 221억원의 62.9%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의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세 등의 추가 납부를 부과받았다. 특별한 위법사항이 발견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9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지난해 영업이익 221억원의 62.9%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의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세 등의 추가 납부를 부과받았다. 특별한 위법사항이 발견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