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화전기, 바이오 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16-07-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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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가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 기업 셀바이오스 최대주주 입성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16원(1.85%) 오른 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00만주를 넘어섰다.

이화전기는 6일, 셀바이오스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5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화전기 약 42.32%의 지분을 확보해 셀바이오스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한편, 이화전기 손자회사 이트론도 함께 상승세(1.10%)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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