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 기업 셀바이오스 최대주주 입성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16원(1.85%) 오른 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00만주를 넘어섰다.
이화전기는 6일, 셀바이오스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5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화전기 약 42.32%의 지분을 확보해 셀바이오스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한편, 이화전기 손자회사 이트론도 함께 상승세(1.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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