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들 미모, 지금이 절정…혜림 가장 예뻐져"

입력 2016-07-07 14:44수정 2016-07-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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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림 인스타그램)

'컬투쇼' 원더걸스가 가장 미모가 물오른 멤버로 혜림을 꼽았다.

7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 시 탈출-컬투쇼'에는 신곡 '와이 소 론리'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지금의 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멤버들 다 절정인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가장 미모가 물오른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혜림이 예뻐졌다"라고 답했다. 이에 혜림은 "개인적으로 'I Feel You'으로 활동할 때가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은 지금이 예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원더걸스에 이어 신곡 '리본'으로 컴백한 비스트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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