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016~2017년 각 노선별 동계스케줄 예약을 11일 오픈했다. 기간은 오는 10월30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이용 가능한 항공권이다.
우선 12일 오후 2시 국내선 동계스케줄 항공권부터 오픈한다. 오픈 기념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해 국내선 김포,청주,군산 발 제주 노선특가 항공권을 편도 99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한다.
중국노선 및 국제선 동계스케줄도 13일과 14일 차례로 오픈한다. 중국노선은 노선별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지난 6만7000원, 청주-선양 7만2000원, 청주-상하이 6만2000원, 청주-닝보 9만2000원, 청주-연길 10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그 외 인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7만9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7만9000원, 인천-타오위엔(타이페이) 6만9000원, 인천-홍콩 5만9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3000원, 인천-방콕 11만4200원, 인천-씨엠립 11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동계스케줄 오픈기념으로 이스타항공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노선별 동계스케줄 오픈특가 이벤트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