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방송 캡처)
'바벨250' 이기우가 금발 미녀 등장에 숨길 수 없는 본심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11일 첫 방영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벨250'에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바벨 하우스로 각국의 출연진들이 모여들었고 먼저 와있던 이기우와 브라질 마테우스는 글래머 매력의 미녀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자막에는 "이청아가 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우는 배우 이청아와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미녀는 "'2013년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이름은 미쉘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이기우는 "어쩐지 너무 미녀라고 생각했다"라고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미쉘 외에도 러시아 청순 미녀 안젤리나가 등장해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