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바벨250’에 출연한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여신 미모를 공개해 화제다. 안젤리나는 일찌감치 SNS상에서 여신 미모를 앞세워 스타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1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한 안젤리나는 아름다운 미모로 이기우 등 출연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원한 이목구비에 초록색과 갈색이 섞인 눈망울은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브라질 출신 출연자 마테우스는 모국어로 연신 “예쁘다”를 반복하며 격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첫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한 장을 공개해 일찌감치 관심 몰이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바벨250’하기 30분 전”이라며 첫 방송에 대해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인테리어를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만3000여명에 이르는 SNS스타로 알려져 있다. 요정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군살없는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벨 250’은 총 7개의 나라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각자의 모국어로만 소통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