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사드 배치, 경북 성주로 결정…주민들 “오늘부터 반대운동"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32도 ‘찜통더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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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채용 논란 서영교 자진탈당…“심장이 터질 듯한 고통”
[카드뉴스] 사드 오후 3시 공식 발표… 경북 성주로 확정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3시 사드 배치 지역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미는 군사적 효용성과 주민 안전, 중국의 반발 등을 고려해 성주를 가장 적합한 장소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황인무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사드 전문가로 구성된 설명단을 성주군에 급파해 지역 지원 대책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한미는 늦어도 내년 말에는 한반도에서 사드를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