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와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오른쪽 끝), 진관지역아동센터 이성진 센터장(가운데)이 ‘2016 한화에코스쿨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서울 불광동 소재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 진관지역아동센터 이성진 센터장을 비롯해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봉사단원 및 아이들과 미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관지역아동센터 4~6학년 학생 약 20여 명은 여름방학 기간에 주 3회씩 과학전문 강사의 지도로 태양광, 수소, 풍력, 태양열 등 10여 가지 친환경 과학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특히 한화첨단소재는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한 ‘친환경 워크북’을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