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서울 송파전시장 전경.(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송파전시장은 지상 1층부터 6층까지 구성돼 있으며 에몬스가구의 직영 전시장이다. 전시장 1층에는 공간 구성을 제안하는 콘셉트룸을 비롯해 2층 신혼, 침실ㆍ리빙관, 3층 노블앙 매트리스 체험존, 4층 서재ㆍ자녀방, 드레스룸, 5층 이사, 침실리빙관으로 구성했다. 전시장 6층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부엌가구와 리모델링관이 마련됐다.
또한, 공간디자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리빙 큐레이터’들이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도 제안한다. 에몬스가구는 강동지역과 성남일대 위례ㆍ세곡지구 입주로 인해 송파전시장을 향한 가구ㆍ인테리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일대 지역고객ㆍ입주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찾아뵐 수 있게 됐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제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가구는 매장 오픈기념 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압력밥솥과 청소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