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닥터스' 한혜진과 조달환이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한혜진과 조달환이 특별 출연한다.
한혜진은 '닥터스'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을 계기로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한혜진은 2014년 하명희 작가의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 주연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조달환 역시 한혜진과 함께 '닥터스'에 특별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아직까지 두 사람이 극 중 어떤 역할로 등장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지연, 이기우, 지수, 김영애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에 한혜진, 조달환까지 더해지며 '닥터스'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