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트로)
리우올림픽 다이빙 경기장의 '누드 영상'? 10일(현지시간) 메트로는 올림픽 다이빙 경기 시청자들이 선수들의 누드(?) 모습을 캡처해 SNS에 게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때아닌 누드 얘기는 다이빙 선수들의 수영복 착용 부분이 스코어 자막으로 가려지면서 마치 벗은 듯한 장면이 연출된 것. 네티즌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다이빙이다", "경기 후 장면이 진짜다"라며 유쾌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트위터에는 착시 사진과 함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을 태그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