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가죽브랜드 '다니(DANI)'의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소파 ‘그란디오소’ 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그란디오소는 이탈리아에서 가죽 검수를 받아 이를 증명하는 UNI 마크를 보유했다. 다니가 국내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은 국내 가구 브랜드 중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다니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 다니의 고급 가죽과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착석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란디오소 소파는 일반 가죽에 비해 1.4mm~1.6mm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나 압력에 강하다. 또한,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해 침대에 누운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그란디오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