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가 SNS를 통해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어릴시절 체조를 시작할 당시 모습으로, 한층 앳된 모습과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꼬꼬마였던 손연재는 이제 20대에 접어들어 두번째 올림픽 도전에 나선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리듬체조 5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19일 예선 경기와 21일 결선 경기를 통해 한국에 첫 리듬체조 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