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동시다발적 금융회사 부실화와 같은 가상의 위기상황 하에서 각 기관 고유의 대응조치를 발표한 후 유관기관 간 정책 공조 필요사항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위기 상황 시 금융시스템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금융 유관기관간의 유기적 정책 공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훈련은 지난 24일 예보 훈련 상황실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예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