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에 고마움 표해 "올해 서른인데도 계속 예쁘다 해준다"

입력 2016-08-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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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혼술남녀’ 제작진에서 배우 박하선이 상대배우 하석진에게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하석진, 박하선, 공명, 김원해, 황우슬혜, 민진웅, 키, 김동영, 정채연, 최규식 PD가 참석해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하선은 “서른이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석진 오빠가 굉장히 잘해주고 예쁘다고 계속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상대역 하석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선은 하석진에 대해 “은근히 허당 매력이 있다. 또 술 취하면 되게 귀엽다. 부부젤라 부는 모습은 아직 못봤는데 재밌다”고 칭찬하며 동료애를 보였다.

한편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마시는 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리는 ‘혼술남녀’는 오는 9월5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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