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제약)
새롭게 변신한 챔프 시럽은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의 커피믹스 포장과 같은 ‘스틱파우치’ 형태로 변경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어린이 해열제 주요 복용 연령대가 만 3세 이하 소아이고 1회 권장 복용량이 2.5~5㎖인 것을 고려해 한 포당 용량을 10㎖에서 5㎖로 줄여 사용 후 낭비를 줄였다.
챔프 시럽은 개별 포장돼 대용량 병 포장 시럽제보다 오염 우려가 적고 위생적이다. 부피가 작고 샐 염려가 없어 외출 또는 여행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챔프 시럽은 어린아이에게 먹이기 불안한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연령과 몸무게에 따른 1회 권장 복용량을 패키지에 별도로 표기해 올바른 약 복용도 돕게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챔프 시럽의 소비자 사용 편의성, 경제성을 개선했다“며 “챔프 시럽을 처음 출시했을 때도 기존 병 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숨은 요구를 파악해 파우치 형태로 냈듯이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