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생중계 고백 여파로 성형까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성형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와 상담을 받은 강현민은 “싹다 고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의사는 살짝 웃음을 터트린다. 그러자 현민은 “선생님도 제 영상 보셨어요?”라며 “잘 아시겠네요, 제 심정. 저 이제 이 얼굴로 밖에 못 돌아 다닙니다”라며 탄식했다다.
의사는 “뭐 그럴거 같긴 한데요. 제 생각에는 성형보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라고 조언한다. 이어 “첫사랑이셨나보죠?”라고 묻는다. 현민은 강하게 부정하다가 “첫사랑은 따로 있죠”라고 읊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