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상조회는 포스코건설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기업형 상조서비스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권병주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동반자로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는 “군인정신의 바탕인 불굴의 의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본사가 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상조회와 업무제휴를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선수금 2500억 원 돌파, 브랜드 대상 수상, 회원 수 36만 명 달성 등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