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리혜 셰프는 남편 박찬호에게 부족한 딱 한가지로 ‘노래’를 꼽았는데요. 이에 임창정은 “제가 (박찬호 씨에게)노래를 가르쳐주고, 박찬호 씨가 우리 아이들 야구를 가르쳐 줬으면(좋겠다)”라고 제안했습니다. 박리혜 셰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들만 셋을 둔 임창정은 “첫째, 둘째 아들이 야구를 한다”며 박리혜 셰프에게 “딸만 셋 아닌가? 나이도 딱 맞더라고 보니까”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