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현, 지코 인스타그램)
대세 아이돌 커플로 주목받은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스포츠동아 측은 지난 3월 교제를 시작한 지코와 설현이 약 6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꼈고, 이후 만남이 뜸해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을 한 것이 맞다"며 "자세한 것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설현과 지코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대중의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