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가평군 율길1리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율길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마을의 명예위장으로 위촉된 한동주 대표와 임직원들은 포도농장에서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결연의 정을 이어갔다.
한 대표는 “우리 임직원은 제2의 고향인 율길1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농촌 활성화를 위해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단체장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임명하여 농촌과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는 도농협동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