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스튜디오)
노이즈 홍종구가 '백년손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송서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종구는 29일 밤 방영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홍종구는 배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첫 눈에 반해 위약금을 물고 우리 회사로 데려오게 됐다"라고 말해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홍종구의 아내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 '해신' '아줌마가 간다' '추노' '나쁜 남자' '남자를 믿었네' 등에 출연했다.
홍종구는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 멤버롤 활동했으며,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