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방송 캡처)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가 8살 연하 미모의 아내 홍시연과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3년차 사위 노이즈 홍종구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홍종구는 4년 전 배우 송시연과 결혼했다. 홍종구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있다. 8살 차이다. 저는 부딪혀서 싸우는 걸 잘 못한다. 아내가 뭐라고 하면 일단은 그 자리를 피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날 아내를 앉혀놓고 '어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고 한다"라고 말해 여성 게스트들의 원성을 샀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변기수는 "전문 용어로 '꼰대'라고 한다"고 말해 전원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