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근황은? '대상포진 앓아…건강 빨간불'

입력 2016-10-04 16:15수정 2016-10-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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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BS 방송 캡쳐)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 근황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 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정희의 전 남편이자 방송인 서세원의 근황이 방송을 탔다.

지난해 8월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해왔다. 연예계 관계자는 "서세원 측근에 따르면 서세원이 이혼 이후에 어떤 경제 쪽 분하고 잘 매칭이 돼가지고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그런다. 그래서 한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그 돈으로 재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세원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서세원은 용인의 한적한 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함께 지내는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다고 이웃 주민은 전했다.

그런 가운데 서정희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이혼 후 본격적인 복귀 움직임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신앙 활동을 하며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서정희가 자주 들린다는 탁구 클럽 사장이 출연해 "탁구 클럽에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했는데 최근에 대상 포진에 걸렸다더라"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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