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2016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맞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오는 8일 주말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불꽃 축제에 참여하는 사학교직원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직원 신분증을 지참한 사학교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료주차는 빌딩 여건상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제공되며 각종 연금 상담서비스, 간단한 기념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화진 이사장은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행사에 사학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조그마한 부분에서부터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사학연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