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학연금)
사학연금공단은 지난 6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학가족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와 김화진 이사장의 시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교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에 선정된 400여 명의 사학가족이 함께하고 기아 V11 응원, 정부3.0 홍보 등 사학연금 직원들의 다양한 카드섹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김화진 이사장은 “일상을 떠나 야구를 즐기고, 사학가족과 소통하며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직원 중심의 안정적 연금서비스를 통해 사학가족의 행복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프로축구 관람 행사, 퇴임 대비 연수 등 사학교직원 참여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