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0-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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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재조사에 따라 글로벌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이동통신사 매장에 전시된 갤러시노트7 모델이 철수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