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7’ 1호 고객에 200만원 여행상품권 증정

입력 2016-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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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T전화 모델 가수 솔비(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21일 오전 8시부터 SK텔레콤 강남 직영점에서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1호 개통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2호 고객부터 7호 고객까지는 100만원 상당의 명품 ‘리모와(Rimowa)’ 캐리어 가방을, 8호 개통 고객부터는 현장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폰, 스마트빔, 데이터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7 출시행사 참석을 예약한 인원은 150여명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인 가수 솔비가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선물도 준다.

SK텔레콤은 2년간 최대 50만4000원까지 할인 받는 아이폰7 전용카드 ‘T라이트할부 i KB 국민카드’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카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해까지 이 카드로 아이폰7을 구매한 고객은 분실 및 파손 보험 가입 시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SK텔레콤 아이폰7 구매고객은 ‘클라우드베리’ 36GB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폰7 온라인 구매신청 고객 중 20~30대 고객 비중은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다. 기존 ‘아이폰6 64GB’를 사용하다가 ‘아이폰7 128GB’를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주로 ‘밴드 데이터 퍼펙트(월 6만5890원)’ 이상 요금제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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