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J 밴쯔 유튜브 채널)
BJ 밴쯔가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이적을 선언한 가운데 아직까지 유튜브에서의 방송 녹화분 업로드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J 밴쯔는 지난 19일 BJ 대도서관에 대한 '아프리카TV의 갑질'에 불만을 표하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의 이적을 선언했다.
BJ 밴쯔는 당시 방송에서 "기존 파트너 BJ 계약 위약금을 지불하고 완전히 유튜브로 옮기겠다"고 선언했고,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 업로드를 하고 있다.
특히 BJ 밴쯔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방송을 업로드하며 "많은 분들이 헷갈리셔서 이렇게 덧글을 작성합니다! 앞으로 영상 2~3개 정도는 아프리카TV에서 녹화한 녹화분이 업로드 됩니다! 그 이후부턴 유튜브에서 방송한 촬영본으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유튜브 라이브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밴쯔는 다양한 먹방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이미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