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좋은책신사고)
좋은책신사고는 고등 국어 문학 입문서 '첫 오감도 고등 문학'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오감도 고등 문학은 복잡한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 고등학생과 고1들이 쉽게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개발한 입문서다. 교과서 11종을 분석해 주요 작품 47개를 3주 완성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핵심 개념을 10개로 정리해 문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에 맞는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기출문제가 수록됐다.
또한, 학생들이 고등 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근 할 수 있게 문제 접근법과 풀이과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작했고, 교재 속 QR코드를 통해 시청하는 무료 동영상 강의까지 지원한다.
좋은책신사고 윤대권 기획출판본부장은 "최근 수능 국어영역이 고난도로 출제되면서 수능 성적을 좌우하는 과목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예비고~고1 시기에 첫 오감도 시리즈를 활용해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게 교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