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 또 한 번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나라가 이 모양인데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크라운제이는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올리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서인영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개미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최근 두 사람은 JTBC '님과 함께2'에 새롭게 합류하며, 8년 만에 다시 부부로 만나게 됐다.
앞서 서인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크라운제이에 대해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다"라며 "크라운제이도 '결혼은 나랑 하자'라고 하더라. 내 생각에도 결혼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