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조카 A씨는 최태민의 넷째 딸인 최순천 씨의 아들입니다. 그는 이날 정유라의 과거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서로 연락하는 사이였음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모가 반찬을 가져다주면 대통령이 어떤 게 맛있었다고 얘기하는 것 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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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조카 A씨는 최태민의 넷째 딸인 최순천 씨의 아들입니다. 그는 이날 정유라의 과거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서로 연락하는 사이였음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모가 반찬을 가져다주면 대통령이 어떤 게 맛있었다고 얘기하는 것 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