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울산 대송지점을 울산 동구 전하동으로 이전하고 ‘동울산지점’으로 새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동울산지점은 현대중공업 전하문 맞은편 신축빌딩인 스타타워 3층에 위치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 입점한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인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로, 영업 확장성은 물론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장은 “28년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지역 내 종합자산관리 대표 점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동울산지점은 확장이전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