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럭키ㆍ왕심린과 함께(출처=럭키, 왕심린 SNS)
배우 박해진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훈훈 인증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운동화를 1800켤레까지 모아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갖고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해진은 남색 슈트에 차분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역대급 조각 외모를 뽐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비정상회담’의 인도 대표 럭키와 중국 대표 왕심린은 개인 SNS를 통해 박해진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박해진과 함께 미간을 구긴 코믹한 사진을 게재하며 “꽃미남”이라는 글을 덧붙여 그의 조각 외모를 극찬했다. 왕심린 역시 박해진과 찍은 사진과 함께 “훌륭한 배우 박해진 씨랑 같이 사진을 찍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멋지고 마음도 착하시고 진짜 배운 거 너무 많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이 사진을 보고 앞으로 미백 팩을 쓰기로 했습니다!”라는 말을 더해 그의 조각 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