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출처=션SNS)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연탄 봉사를 한다.
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11일(금)오전10시~1시 2016 겨울 첫 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1도 올리기. ‘빼빼로 데이’에 우리는 연탄에 사랑을 실어 나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연탄을 든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달구고 있다.
이와 함께 션은 “11월11일 빼빼로데이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의 사진과 연탄 나눔 후원자들의 아이디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션은 이외에도 130km 완주한 한 명마다 1만 원이 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되는 착한 라이딩에 참여하는 등 연예계 ‘기부천사’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