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개최

입력 2016-11-18 16:06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젊은 남성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벤츠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휴고 보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사 메르세데스-AMG 고객 18명(동반자 포함 36명)을 초청해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5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고객 중 특별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AMG만의 독창적인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휴고 보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패션 전문가가 휴고 보스의 다양한 룩을 통해 패션 팁을 제공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 법을 직접 경험한 참가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앞에는 지난달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의 한정판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에디션 1’이 전시됐다.

벤츠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품격에 걸맞는 다양한 제휴사 확대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메르세데스카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