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관련 시장현황을 분석하고, 내년도 금리전망과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향후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여삼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향후 채권시장 전망’을 김동원 SK증권 연구원이 ‘新국제회계기준(IFRS 17 등) 도입과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채권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홈페이지(www.kofiabond.or.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