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카카오 택시와 손잡고 시승 이벤트 진행

입력 2016-11-30 10:42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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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카카오 택시와 손잡고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어반 드라이빙(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로 다양한 연령‧지역의 고객들에게 시승 등의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 이동 거리 등을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은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시승 동의서 작성 후 목적지까지 운전할 수도 있다.

시승 차량은 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인 △더 C-클래스 △더 E-클래스, SUV로는 △더 뉴 GLC △더 뉴 GLE △더 뉴 GLE 쿠페다. 또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 △더 A-클래스 △더 CLA △더 GLA 등 총 50대의 벤츠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 후 설문에 응답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6개월 시승권을 포함,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